우승·수상실착·실사용
할리 베리 : 〈무비 43〉 릴락 실크 블라우스
2013년 영화 〈무비 43〉의 '진실 또는 대담' 에피소드에서 할리 베리(Halle Berry)가 입은 라일락색 실크 블라우스다. 앞단추는 검은 자개 단추로 잠기고, 벨 슬리브가 특징이다. 〈무비 43〉은 스케치 코미디 영화로, 파렐리 형제가 베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출연 장면을 감독했다. 베리는 이 에피소드에서 에밀리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의 베리는 1991년 스파이크 리(Spike Lee)의 영화로 데뷔한 뒤, 2002년 〈몬스터스 볼〉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그 상을 수상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같은 시기 〈도로시 댄드리지 소개〉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받았고, 이후 〈엑스맨〉 시리즈를 비롯한 액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의상은 이처럼 기성 의류를 배역에 맞춰 고르는 방식으로 꾸려지는 일이 많다. 아카데미는 1949년 의상 디자인상을 신설했고 1967년 흑백과 컬러 부문을 통합했으나, 현대극에는 이 상을 주지 않는 관행을 오래 유지해왔다. 영화 의상은 옷차림 이상의 것으로, 등장인물의 처지와 내면을 화면에 드러내는 장치로 다뤄지며, 이 블라우스는 그러한 영화 의상 관행 속에서 한 배역을 담당한 옷으로 남았다.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