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Marylin Smith · Shirley Spork : 서명 사진 및 헌정본 〈Have Clubs Will Travel〉
마릴린 스미스(Marilynn Smith)와 셜리 스포크(Shirley Spork)의 서명이 담긴 사진과 책 〈Have Clubs Will Travel〉이다. 2012년 스미스와 스포크가 헌정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스미스와 스포크는 1950년 LPGA 창립 당시 13명의 설립자였다. 스미스는 투어에서 21승을 거두고 1963년과 1964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으며, 2006년 세계골프명예의전당에 선출됐다. 스포크는 2017년 자서전 〈From Green to Tee〉를 출간해 초창기 여성 프로골프의 역사를 남겼다. 이 소장품이 남겨진 2010년대는 미국 골프가 급속도로 축소되던 시기였다. 2006년부터 2014년 사이 전국 643개 골프장이 폐쇄되었고, 특히 35세 미만 세대에서는 긴 게임 시간과 가파른 진입 장벽으로 관심이 낮아졌다. 같은 해 골프 전문지 〈Golf World〉는 인쇄판을 폐지하고 디지털 전용으로 전환했다. 초대 여성 프로골프 선수들의 서명과 헌정이 담긴 이 기념물은, LPGA가 다시금 새로운 세대에 주목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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