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Paul Coffey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Game-Used 글러브
폴 코피(Paul Coffey)가 피츠버그 펭귄스 시절 착용한 Game-Worn 글러브다. 코피는 1980년 에드먼턴 오일러스에 드래프트 6순위로 지명돼 2000년까지 21시즌 동안 9개 팀에서 뛴 공격형 디펜스맨이었다. 스피드와 득점력을 함께 갖춘 선수로, 1985-86 시즌 48골을 넣어 디펜스맨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고 100포인트 시즌을 다섯 번 만들었다. 이는 바비 오어(Bobby Orr)에 이어 두 번째다. 1990년 12월 22일에는 디펜스맨으로는 두 번째로 통산 1,000포인트에 도달했다. 코피는 에드먼턴에서 1984년, 1985년, 1987년, 피츠버그에서 1991년까지 네 번 Stanley Cup을 들었다. 1988년 11월 에드먼턴은 그를 피츠버그로 보냈고, 그곳에서 1988-89 시즌 113포인트(30골, 83어시스트)로 디펜스맨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다. 1990-91 시즌에는 그의 활약이 펭귄스의 우승으로 이어졌다. 2004년 1차 투표에서 하키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는 하키 장비가 가죽에서 가벼운 합성 재료로 전환되던 시기였다. 동시에 스틱의 복합 소재화, 스케이트의 경량화, 헬멧의 의무화 등 리그 전체가 현대적 형태로 재편되고 있었다. 코피가 남긴 골과 어시스트, 포인트는 NHL 디펜스맨 가운데 레이 부르크(Ray Bourque) 다음이며, 2017년 NHL 역사상 위대한 선수 100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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