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 Kennedy : 1938-1962년 와이어 사진 19점
1938년 하버드 대학교 재학 중 아버지 조셉 P. 케네디 시니어(Joseph P. Kennedy Sr.)와 형 조셉 P. 케네디 주니어(Joseph P. Kennedy Jr.)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시작하는 컬렉션이다.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제35대 대통령 재임 시기를 담은 19점의 와이어 사진으로, 1961년과 1962년 워싱턴 센터터스 개막전에서의 첫 구 투구, 1962년 D.C. 스타디움 개막전, 1963년 센터터스 개막전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1963년 11월 22일 달라스 모터케이드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이 컬렉션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날 촬영된 사진은 전 세계 신문 1면에 보도되었고, 뒷면의 발행 기록은 같은 날과 11월 24일(리 하비 오즈월드가 사망한 날)의 신문사 사용 흔적을 남기고 있다. 컬렉션에는 이 외에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니키타 흐루쇼프, 리처드 닉슨, 린든 B. 존슨, 재클린 케네디, 그리고 존 케네디 주니어의 경례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 있다. 케네디가 친척과 함께하거나 백악관 집무실에서 조언자들과 만나는 모습, 산타모니카에서 군중과 수영하는 장면도 기록되어 있다. 20세기 초부터 사진이 신뢰할 수 있는 기록 매체로 인정받으면서 대통령의 공식 초상화는 회화를 넘어 사진으로도 제작되기 시작했다. 1920년대 후반부터 National Photo Company는 워싱턴 D.C.의 시사 뉴스 사진을 일일 서비스로 제공했고, 1930년대에는 Harris & Ewing 같은 주요 사진 에이전시가 1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리며 대통령과 고위 관료들을 촬영했다. 1963년 달라스 암살 당시 Ike Altgens를 포함한 여러 사진기자들이 AP 통신을 통해 모터케이드의 순간들을 포착했고, 이 사진들은 20세기 미국 역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기록한 시각 자료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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