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DiMaggio : 1950년대-60년대 유엔군사령부 기념 플래크
1950년대-1960년대 유엔사령부가 조 디마지오(Joe DiMaggio)에게 선물한 기념 명판이다. 디마지오는 1936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13시즌을 모두 이 팀에서 보냈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육군항공대에 복무했다. 1941년 5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5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통산 2,214안타에 타율 .325, 361홈런을 남겼다. American League Most Valuable Player Award를 1939년, 1941년, 1947년 세 차례 받았고, 13시즌 연속 All-Star에 선정됐으며 1955년 Base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1950년 한국 지역 미군 부대를 방문해 이 명판을 받았다. 전후 미국은 스포츠 스타를 원조 및 외교 활동에 활용했다. 1950년대는 야구가 텔레비전을 통해 광범위하게 방송되기 시작한 시기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스포츠 외교관으로서의 가치가 높았다. 유엔사령부가 조 디마지오에게 이 명판을 선물한 것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사기 진작과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스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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