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놀런 라이언 외 3명 : 1999년 명예의전당 입성 기념 서명 포스터
1999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 네 명을 담은 서명 포스터다. 놀란 라이언(Nolan Ryan), 조지 브렛(George Brett), 로빈 욘트(Robin Yount), 올랜도 세페다(Orlando Cepeda)가 각자의 사진 위에 서명했다. 라이언과 브렛, 욘트는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로 선출됐고, 세페다는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뽑혔다. 이들이 헌액된 1990년대 미국 야구는 홈런이 경기를 지배한 시기였다. 1994년 파업으로 월드시리즈가 취소됐고 사태는 이듬해 봄에야 마무리됐다. 1992년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가 문을 연 뒤로는 옛 구장의 분위기를 되살린 '레트로 파크'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관중의 관심이 다시 커졌고, 카드 회사들도 1993년 플리어의 플레어와 토프스 파이니스트 같은 고급 세트를 내놓으며 수집 시장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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