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954-55년 뉴욕 닉스 : 팀 서명 사진
1954-55 시즌 뉴욕 니커보커스 팀의 단체 서명 사진이다. 당시 선수들 대다수가 사진 위에 이름을 남겼다. 해리 갤러틴(Harry Gallatin)은 그 시즌 올-NBA 2팀에 선정되어 평균 14.6득점과 1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내트 클리프턴(Nat Clifton)은 평균 13.1득점과 8.5리바운드를 올렸고, 딕 맥과이어(Dick McGuire)는 평균 9.1득점과 7.6어시스트를 냈다. 이들은 모두 니커보커스의 핵심 선수였다. 조 래프첵(Joe Lapchick) 감독 아래 팀은 정규시즌 38승 34패로 동부지구 2위를 마쳤으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1-2로 패배했다. 이 사진은 1950년대 초 농구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촬영되었다. 1949년 BAA와 NBL의 합병으로 NBA가 출발한 지 5년 만이었고, 1954년에 도입된 24초 슈팅 클록은 게임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무엇보다 1954년 시즌부터 NBC가 NBA 중계권을 인수하면서 텔레비전 시대가 본격화되었다. 이 단체 사진은 전국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각 선수의 얼굴을 알릴 수 있게 해주었고, 이 해의 니커보커스도 경쟁이 심해지는 리그 속에서 자신들의 위상을 알리는 방식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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