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미망인 : 1925년 로비카드
1925년 MGM 뮤지컬 드라마 〈즐거운 미망인〉의 로비카드다. 메이 머레이(Mae Murray)와 존 길버트(John Gilbert)가 주연했고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이 감독을 맡았으며, 조안 크로포드(Joan Crawford)와 클라크 게이블(Clark Gable)이 무명 배우로 출연했다. 원작은 프란츠 레하르(Franz Lehár)가 작곡하고 빅토르 레옹(Viktor Léon)과 레오 슈타인(Leo Stein)이 대본을 쓴 오페레타로, 1905년 12월 30일 빈 테아터 안 데어 빈에서 초연됐다. 왈츠와 파리 캉캉 무곡에 동유럽 민속음악, 폴로네이즈, 행진곡을 섞은 신식 비엔나 오페레타로, 초연 후 60년 동안 약 50만 회 무대에 올랐다. 〈Vilja Song〉과 〈Merry Widow Waltz〉 같은 명곡이 여기서 나왔으며, 1934년 영화판은 Academy Award for Best Art Direction을 수상했다. 슈트로하임은 이 영화의 감독과 각본은 물론 의상 디자인도 직접 참여했으며, 메이 머레이는 의상 디자이너 월터 플렁킷(Walter Plunkett)과 함께 자신의 가운 디자인을 구성했다. 1920년대는 할리우드 무성영화의 전성기였다. 배우들은 판토마임, 제스처, 표정으로만 연기했으며, 영화 제작·배급·상영이 미국의 주요 국가 산업이 되고 있었다. 극장은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도시 건물로 전체 오케스트라 반주와 화려한 장식으로 운영됐다. 로비카드는 이 극장들의 로비에 걸리는 직접 홍보물로, 스튜디오 선전부가 만들고 나중에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배급했다. 영화와 스틸 사진이 대개 흑백이던 시절에 포토젤라틴 인쇄 공정으로 컬러로 제작되면서 독자적인 홍보 매체로 자리를 잡았으며, 보통 8장씩 한 세트로 극장에 나갔다.
- 분야
- 영화기타
- 품목
- 대본·로비카드
- 시대
- 1920년대
- 인물
- Joan CrawfordClark GableWalter PlunkettJohn GilbertLeo SteinMae Murray
- 작품
- 즐거운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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