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re of the Circus : 1918년 6시트
1918년 유니버설이 공개한 무성 시리얼 〈Lure of the Circus〉의 3화 〈Beaten Back〉 홍보용 6시트다. 시리얼은 이야기를 회차로 끊어 연속 상영하는 형식이었고, 포스터도 회차마다 따로 인쇄해 극장에 걸었다. 에디 폴로(Eddie Polo)와 아일린 세지윅(Eileen Sedgwick)이 주연했고, J. P. 맥고완(J. P. McGowan)이 감독한 모험 연속영화였다. 세지윅은 1914년 영화 출연을 시작해 이 작품 출연 당시 4년차였고, 이후 15년 경력 동안 11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다. 맥고완은 감독으로서 242개 작품을 만들었으며 동시에 232개 영화에 출연하고 26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1920년대 로비카드는 포토젤라틴 인쇄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덕분에 줄거리뿐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를 담은 이미지를 골라 쓸 수 있었다. 영화도 스틸도 대부분 흑백이던 시기에 컬러로 인쇄된 로비카드는 그 자체로 눈에 띄는 홍보 매체였다. 1910년부터 1980년대까지 로비 카드는 포스터, 스틸 사진, 광고와 함께 극장에 배포되었으며, 스튜디오 홍보부가 배급하고 극장 관리자가 관객을 불러 모으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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