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Sammy Lee : 1979년 Charity Shield 기념 배지
1979년 8월 11일 웨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 자선경기에서 리버풀의 미드필더 샘 리(Sammy Lee)에게 수여한 메달이다. 아스날과 리버풀의 경기는 리버풀의 3-1 승리로 끝났다. 리는 1959년 2월 7일 태어나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잉글랜드 국제선수였다. 그는 1979년 이 자선경기 우승을 시작으로 1980년, 1982년, 1986년(공동)에 또다시 우승했다. 리버풀은 1978-79 시즌 리그 챔피언으로 출전했으며, 아스날은 그해 FA컵 우승팀이었다. 리는 같은 기간 리버풀의 1980-81, 1983-84 유러피언컵 우승에도 참가했으며, 1982년과 1983년, 1984년 리그 우승도 함께 거뒀다. 1970년대 후반은 유럽 축구가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한 시기였다. FA 자선경기는 새 시즌을 앞두고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을 겨루는 전통 경기로, 우승팀에게는 이 메달이 수여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리버풀은 영국 축구를 지배했으며, 리의 미드필더로서의 활약은 이 시대 리버풀의 중원을 떠받치는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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