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Mid-Day Sun : 1937년 더비 우승 기념 실크 스카프
1937년 에프솜 더비 우승마 미드데이 선을 기념한 여성용 실크 스카프다. 중앙에는 마이클 비어리(Michael Beary) 기수를 태운 미드데이 선의 초상이 들어갔고, 주변을 1780년 이후 더비 우승마들의 기록으로 둘렀다. 하늘색 테두리가 전체를 감싼다. 레티스 밀러(Lettice Miller)는 미드데이 선의 소유자로, 더비 역사상 처음 우승마를 소유한 여성이었다. 그 우승은 당시 영국 경마계에서 중대한 일이었으며, 이 스카프는 그 사건을 기념하려는 여성 팬들의 열정을 담아냈다. 1930년대는 여성이 승마 관련 복장을 새로 갖추기 시작한 시기였다. 1930년 프랑스 법은 여성이 말을 탈 때 바지를 입는 것을 처음으로 허가했고, 같은 무렵 디자이너 롤라 프루삭은 해변과 산악 스포츠에 맞춘 의류 라인을 내놓았다. 승마 문화도 국제 무대로 확대되어, 폴로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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