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디르크 노비츠키 : 2005-06년 시즌 Game-Used 서명 신발
디르크 노비츠키(Dirk Nowitzki)가 2005-06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신은 Game-Used 나이키 에어맥스 애즈토니시 왼발 스니커즈다. 신발 앞부분에는 검은색 매직으로 서명돼 있다. 노비츠키는 1998년 드래프트 9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직후 곧바로 댈러스로 트레이드됐다. 2.13m의 파워포워드이면서 정확한 외곽슈팅과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페이드어웨이 점프슷으로 무장했고, 2005-06 시즌 평균 26.6점 9리바운드를 올려 매버릭스를 창단 첫 NBA 파이널에 이끌었다. 그러나 마이애미 히트에 4패로 무릎을 꿇었다. 그는 이듬해 유럽 선수로는 처음 NBA Most Valuable Player를 받았고, 2011년 매버릭스를 첫 우승으로 이끌며 NBA Finals Most Valuable Player에 올랐다. 2023년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2000년대는 농구화가 코트를 벗어나 스트릿 문화로 확산되는 시기였다. 나이키는 2002년 서핑 의류 회사 헐리를, 2003년 스니커 전문업체 컨버스를 3억 9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와 함께 리복과 아디다스, 푸마는 제이-지, 빅 션 같은 유명인과 손잡아 새로운 풋웨어 서브컬처를 만들었다. 그 결과 미국과 유럽의 십대들이 나이키 에어 조던과 컨버스 올스타를 트레이닝복이나 청바지와 함께 신는 것이 일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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