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 손칠 〈미스터 비뱅뎅〉 전시 피규어
# 본문 미슐랭 타이어의 마스코트 비뱅뒹(Bibendum)을 손으로 그려 칠한 전시장 진열용 입간판 피규어다. 비뱅뒹은 1894년 리옹 박람회에서 미슐랭 형제의 부스에 처음 공개되었다. 1898년 오갈로프(O'Galop)가 미슐랭을 위한 첫 광고를 제작했으며, 비뱅뒹이 등장한 포스터는 1911년까지 회사 브랜딩의 핵심이었다. "타이어가 장애물을 마신다"는 뜻의 슬로건 "Le pneu Michelin boit l'obstacle"과 함께 타이어 업계의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광고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까지 비뱅뒹은 달리는 모습으로 표현되었으며, 담배는 피우지 않았다. 1950년대부터 1970년경까지 산업이 성장하면서 광고와 판촉물용 피규어·입간판·미니어처 수집이 성행했고, 이 손칠 입간판은 그 시대 미슐랭의 소매점 진열 전략을 보여주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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