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기생충 : 2019년 이탈리아 로칸디나 2점
2019년 영화 〈기생충〉의 이탈리아 로칸디나 두 점으로, 도안이 서로 다른 두 종이다. 봉준호가 연출하고 한진원과 함께 각본을 쓴 검은 코미디 스릴러로, 송강호와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이 출연해 한집에 얽힌 두 가족을 통해 계급을 풍자했다. 사실주의와 코미디, 스릴러, 디스토피아를 한 편에 섞은 화법으로, 2019년 5월 21일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한국 영화로는 처음 Palme d'Or를 받았다. 2020년 2월 제92회 아카데미에서는 Academy Award for Best Picture와 Best Director, Best Original Screenplay,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등 4개 부문을 수상했고,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첫 사례가 됐다. 미국 배급은 2018년 판권을 확보한 네온이 맡아 2019년 10월 11일 개봉했으며, 네온은 마케팅과 배급, 아카데미 캠페인에 2천만 달러를 썼다. 로칸디나는 이탈리아 극장가에서 쓰인 세로로 긴 소형 인쇄물로, 한 영화에 도안을 여러 종 만들어 극장과 상점 진열창에 나누어 붙였다. 2010년대 극장가는 슈퍼히어로 영화와 디즈니 배급작이 주도했고, 세계 흥행 상위 50편 가운데 절반이 디즈니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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