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 3등실 승객 짐 5점 묶음
〈타이타닉〉(1997) 촬영에 쓰인 2등·3등 선실 승객용 여행 가방 다섯 점이다. 실제 유물이 아니라 승선객이 배에 들고 온 수하물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된 소품으로, 20세기 폭스에서 나왔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피터 라몬트(Peter Lamont)와 그의 팀은 원본 청사진과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타이타닉의 내부 객실을 재구성했다. 카펫과 실내 장식, 가구, 조명, 의자, 식기와 도자기까지 화이트 스타 라인 마크가 들어간 원래 디자인에 따라 리프러덕트했고, 배우의 안전이 걸린 소품은 상당수를 폼 고무로 만들었다.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은 역사 전문가 돈 린치(Don Lynch)와 켄 마샬(Ken Marschall)을 불러 세부 고증을 맡겼다. 의상은 데버라 린 스콧(Deborah Lynn Scott)이 담당해 Academy Award for Best Costume Design 을 받았다. 1990년대 미국 영화는 CGI가 빠르게 발전한 시기였고, 〈터미네이터 2〉와 〈쥬라기 공원〉, 〈포레스트 검프〉가 그 기술을 앞세웠다. 10년이 끝날 무렵 셀룰로이드 촬영과 필름 편집은 디지털로 넘어갔고, 주요 상업 영화를 1,000개에서 3,000개에 이르는 스크린에 한꺼번에 걸는 배급 방식이 자리 잡았다.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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