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Chaplin : 〈모던 타임스〉 기계 톱니바퀴 소품
1936년 영화 〈모던 타임즈〉에 쓰인 기계 톱니바퀴 소품이다. 유나이티드 아티스츠가 내놓은 이 작품에서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은 각본과 감독을 맡고 제작과 음악, 공동 편집까지 겸했다. 폴렛 고더드(Paulette Goddard), 헨리 버그먼(Henry Bergman), 타이니 샌드퍼드(Tiny Sandford), 체스터 콘클린(Chester Conklin)이 함께 출연했다. 촬영은 1934년 10월에 시작해 1935년 8월에 끝났다. 공장 노동자가 볼트를 조이다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 거대한 톱니바퀴 사이를 미끄러져 나가는 대목은 이 영화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남았다. 채플린은 공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장면에서 음악을 배우의 움직임에 정확히 맞춰 붙였다. 1930년대 초에 이미 발성영화가 전 세계로 퍼졌지만, 〈모던 타임즈〉는 대사를 부분적으로만 쓴 풍자 슬랩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대공황기의 할리우드는 스튜디오 시스템이 절정에 이르러 관객에게 현실을 잊게 하는 오락을 대량으로 공급하던 시기였다. 채플린은 그 한복판에서 기계와 노동을 화면 앞으로 끌어냈다.
- 분야
- 영화코미디
- 품목
- 미술품·소품
- 시대
- 1930년대
- 인물
- Charlie ChaplinPaulette GoddardChester ConklinHenry BergmanTiny Sandford
- 작품
- 모던 타임즈모던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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