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브럼멜 외 : 1954년 1시트 2점, 이탈리아 포토부스타 2점
1954년 MGM 시대극 〈Beau Brummell〉의 홍보 인쇄물을 중심으로 묶인 네 점이다. 1시트 두 점 가운데 한 점은 같은 해 MGM이 낸 〈Rhapsody〉의 것이고, 이탈리아 포토부스타판 두 점은 1964년 재개봉 때 인쇄됐다. 커티스 번하트(Curtis Bernhardt)가 연출하고 스튜어트 그레인저(Stewart Granger)가 표제 인물을,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가 레이디 퍼트리샤 벨럼 역을 맡았으며 피터 유스티노프(Peter Ustinov)가 함께 출연했다. 조지 4세가 왕세자였던 19세기 초 섭정 시대 영국이 배경이고, 미술은 알프레드 융에(Alfred Junge)가 담당했다. 표제의 보 브루멜(George Bryan "Beau" Brummell)은 1778년부터 1840년까지 산 실존 인물로, 1799년 아버지의 유산 약 3만 파운드를 상속한 뒤 메이페어에 머물며 정교하게 재단한 테일코트와 린넨 셔츠, 넥타이로 남성복의 현대적 기초를 세웠고 1816년 채무 탓에 프랑스 칼레로 망명했다. 이 영화가 나온 1950년대는 1927년 음성영화 도입 이후 이어진 할리우드 황금기의 끝자락이었고, 영화사들은 텔레비전에 빼앗긴 관객을 극장으로 되돌리려 시네마스코프와 비스타비전, 시네라마 같은 와이드스크린 기법과 3D를 앞세웠다. 법원 판결과 텔레비전의 도전은 1930~1940년대 황금기를 정의했던 이중 상영 관행마저 끝냈다.
- 분야
- 영화드라마
- 품목
- 포스터·인쇄물
- 시대
- 1950년대
- 인물
- Elizabeth TaylorStewart GrangerCurtis BernhardtAlfred JungePeter Ustinov
- 작품
- Beau Brum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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