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Larry Bird : 1991-92년 Game-Worn 홈 저지
래리 버드(Larry Bird)가 1991-92 시즌에 착용한 보스턴 셀틱스 홈 Game-Worn 저지다. 버드는 1979년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셀틱스에 지명돼 이듬해 NBA Rookie of the Year를 받았고, 13시즌 동안 우승 3회(1981, 1984, 1986)와 NBA Most Valuable Player 3연패(1984-1986)를 기록했다. 포워드로 뛰면서 경기당 리바운드 10개와 어시스트 6.3개를 함께 올렸고, 올스타에 열두 차례 뽑혔다. 1991-92 시즌은 그의 열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이었다. 35세였던 그는 1월에 등을 다쳐 37경기를 결장하고도 경기당 20점 이상을 넣었고 그해에도 올스타에 선정됐다. 셀틱스는 51승 31패로 애틀랜틱 디비전 1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3승 무패로 꺾은 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3승 4패로 물러났다. 시즌이 끝난 뒤 버드는 코트를 떠났고, 그해 여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드림팀의 일원으로 나가 금메달을 땄다. 드림팀은 NBA를 세계로 퍼뜨렸고, 1990년대 리그의 시청률은 그와 매직 존슨이 맞붙던 1980년대 중반마저 넘어섰다. 1998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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