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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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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yuki Yamashita : 서명 일본 점령지 100페소 지폐

야마시타 도모유키(Tomoyuki Yamashita)가 앞뒷면에 각각 한 번씩 서명한 일본 점령기 필리핀 100페소 지폐다. 처형을 기다리던 필리핀 수용소에서 그를 감시하던 미군 헌병이 받아낸 서명이며, 같은 헌병이 촬영한 포로 시절 사진과 그의 경비 근무를 다룬 신문 기사가 함께 전한다. 야마시타는 필리핀 전역의 일본군 사령관이었다. 1945년 9월 일본이 항복한 뒤 루손에 남아 있던 약 5만 명의 병력과 함께 항복해 포로가 됐다.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마닐라의 미군 군사위원회에서 전쟁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1946년 2월 23일 라구나 로스바뇨스 감옥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일본 점령 당국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필리핀에서 여러 액면의 페소 지폐를 발행했고, 100페소권은 1944년에 나왔다. 서명이 놓인 지폐는 그 무렵 현지에서 실제로 손을 거치며 돌던 통화였다. 점령 체제가 무너지면서 이 지폐를 찍어낸 군정도, 그 군정의 사령관도 함께 끝을 맞았다.

분야
기타정치·사회·경제
품목
서명·문서
시대
1940년대
특징
서명
인물
Tomoyuki Yamashita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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