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 Ott : 1940년대 초 스크랩북
1940년대 초 멜 오트(Mel Ott)의 스크랩북이다. 신문과 잡지에서 오려낸 지면과 당대 사진들이 붙어 있고, 1942년 야구기자협회 만찬 참석자들을 담은 세피아 사진, 오트에게 온 편지 여러 통, 1938년 켈로그가 보낸 "most popular third baseman" 축하 서한이 함께 들어 있다. 오트 가족에게서 나온 것이다. 오트는 1926년부터 1947년까지 뉴욕 자이언츠의 라이트필더로 뛰었고, 1942년부터는 선수겸 감독을 맡았다. 감독을 겸한 첫해에 홈런 30개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이 시기 메이저리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리그를 이어갔다. 통산 2,876안타와 511홈런을 남기며 내셔널리그에서 처음 500홈런에 도달했고, 홈런왕 6회와 11시즌 올스타 선정, 1933년 월드시리즈 우승이 그 사이에 있었다. 1948년 풀타임 감독으로 자이언츠를 지휘한 뒤 현장을 떠났고, 1951년 87.2% 득표로 명예의 전당에 선출됐다. 1959년부터 내셔널리그 홈런왕에게 주는 상에는 그의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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