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Feller 외 3명 : Harmon Killebrew에게 보낸 서명 편지 4점
밥 펠러(Bob Feller), 조지 브렛(George Brett), 몬테 어빈(Monte Irvin), 브루스 서터(Bruce Sutter)가 해먼 킬러브루(Harmon Killebrew)에게 보낸 자필 편지 묶음이다. 야구 명예의 전당 용지에 쓴 것들이다. 펠러의 편지는 킬러브루가 자신의 박물관을 찾아준 데 대한 감사다.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모였다고 적고, 팬을 존중하는 태도 덕분에 중서부에 수많은 친구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밥 펠러 박물관은 1995년 6월 10일 아이오와주 밴미터에 문을 열었다. 나머지 세 사람의 짧은 편지는 모두 킬러브루의 손녀가 낫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킬러브루는 열일곱에 워싱턴 세너터스에 입단해 6년 뒤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1961년 구단이 미네소타로 옮긴 뒤 22년 경력의 대부분을 트윈스에서 보냈다. 통산 573홈런을 쳤고 여덟 시즌에서 40홈런을 넘겼으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여섯 차례 올랐다. 1969년에는 49홈런 140타점으로 American League MVP에 선정됐고, All-Star에는 13차례 뽑혔다. "the Killer"라는 별명과 달리 그는 조용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통했다. 은퇴 후 1976년부터 1988년까지 야구 중계 해설을 맡았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타격 코치로도 일했다. 1984년 Base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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