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Guy Lafleur : 1989-91년 Game-Used 스틱
가이 라플뢰르(Guy Lafleur)가 퀘벡 노디크스에서 뛰던 1989-90 또는 1990-91 시즌에 쓴 Game-Used 스틱이다. 라플레르는 1971년 몬트리올 카내디언스에서 출발해 우측 윙어로 스무 시즌을 뛰었다. NHL 역사상 처음으로 여섯 시즌 연속 50골과 100포인트를 넘긴 선수였고,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포인트 1위에 올라 Art Ross Trophy 3회, Hart Memorial Trophy 2회, Lester B. Pearson Award 3회를 받았다. 카내디언스와는 1973년과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다섯 차례 스탠리컵을 들었다. "Le Démon Blond"라는 별명이 그를 따라다녔다. 뉴욕 레인저스를 거쳐 1989년 고향 주의 노디크스로 옮긴 뒤에는 첫 시즌 12골 34득점, 이듬해 59경기에서 12골 28득점을 기록했다. 그가 마지막 시즌을 보낸 1980년대 후반은 알루미늄 샤프트에 목재 블레이드를 끼우는 방식이 자리를 넓히며, 1990년대 후반까지 이어진 목재 스틱의 우위를 처음으로 흔들던 시기였다. 라플레르는 1988년 Hockey Hall of Fame에 헌액된 뒤 다시 링크로 돌아왔고, 1990-91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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