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Antonio Scasso : 1930년 Jules Rimet Trophy 리프러덕트
1930년 월드컵을 기념해 만들어진 Jules Rimet Trophy 리프러덕트다. 함께 남은 운반함 뚜껑의 명판에는 'ESTADIO CENTENARIO, MONTEVIDEO, 3O DE JULIO 1930' 이 새겨져 있다. 대회가 열린 경기장을 설계한 건축가 후안 안토니오 스카소(Juan Antonio Scasso)가 소장했던 물건이다. 스카소는 1892년 1월 14일에 태어나 1973년 10월 2일에 사망했다. 그는 월드컵 최초의 경기장인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를 설계했고, 건축 표현주의의 사례로 꼽히는 토레 데 로스 오메나헤스가 그 일부다. 경기장은 1930년 7월 18일에 문을 열었고 우루과이와 페루의 경기가 치러졌다. 호텔 미라마르, 해군학교, 라팔로마 온천장도 그의 작업이다. 강단에도 서서 1951년에는 건축·도시론 연구소 부소장이 되었다. 축구와의 인연도 이어져, 1932년에는 페냐롤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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