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Enrique Omar Sívori : 1990년대 남미축구연맹 명예의전당 메달
오마르 시보리(Enrique Omar Sívori)에게 남미축구연맹이 1990년대에 수여한 Honor of Merit 메달이다. 목걸이에 거는 메달과 보관함이 한 벌로 갖춰졌다. 시보리는 1935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공격수로, 리버 플레이트에서 1955년부터 1957년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거뒀다. 1957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남미선수권을 제패하고 South American Championship Best Player award를 받았다. 같은 해 유벤투스로 옮겨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세 차례 Serie A 우승과 두 차례 Coppa Italia 우승을 함께했고, 1961년 European Football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후 이탈리아 대표로 1962년 월드컵에 나섰으며, 나폴리에서도 뛰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맡아 1974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04년 3월 펠레(Pelé)가 선정한 FIFA 100에 이름을 올렸고, 이듬해 2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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