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Diego Maradona : 2005년 〈라 노체 델 10〉 Match-Worn 반바지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가 2005년 아르헨티나 TV 프로그램 〈La Noche del 10〉 촬영에서 착용한 Match-Worn 쇼츠다. 마라도나는 1976년 아르헨티나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21년 동안 490경기 259골을 기록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리그 2회 우승과 1989년 UEFA컵 우승을 이뤘다.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1986 FIFA World Cup Golden Ball을 받았고, 그해 잉글랜드전에서 넣은 두 골은 각각 핸드 오브 갓과 세기의 골로 남았다. 1991년 코카인 소지로 15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고, 1994년 세계선수권 도핑 양성 판정 이후 국제 무대에서 물러났다. 〈La Noche del 10〉은 2005년 한 시즌, 열두 편이 방송된 토크쇼다. 8월 15일 첫 방송의 주요 게스트는 펠레(Pelé)였고, 이후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피델 카스트로, 로베르토 두란, 마이크 타이슨이 스튜디오를 거쳐 갔다. 마라도나는 게스트마다 서명 아르헨티나 저지를 건넸고, 이 프로그램에서 1986년 잉글랜드전의 첫 골을 손으로 넣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그는 2000년 펠레와 함께 FIFA Player of the Century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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