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Adolfo Pedernera : 1943년 아르헨티나 1부 리그 Match-Worn 저지
아돌포 페데르네라(Adolfo Alfredo Pedernera)의 1943년 아르헨티나 1부 리그 시즌 리버 플레이트 Match-Worn 셔츠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마사지사였던 닐로 보넬(Nilo Bonell)이 간직해 온 것이다. 페데르네라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며 동료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술과 경기 운영으로 '엘 마에스트로', 곧 선생이라 불렸다. 1941년부터 1947년까지 그는 라 마키나로 불린 리버 플레이트 공격진의 지휘자였고, 1943년 리버 플레이트는 1부 리그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대표팀에서는 1941년과 194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으며, 1946년 대회에서는 Copa América Best Player 로 뽑혔다. 이후 콜롬비아 보고타의 미요나리오스로 건너가 선수 겸 감독을 맡아 1951년부터 1953년까지 콜롬비아 챔피언십 3연패를 이끌었다. '발레 아술'로 불린 그 팀은 1952년 유럽 투어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2로 꺾었고, 1953년에는 스몰 클럽 월드컵과 코파 콜롬비아를 차지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나시오날, 힘나시아, 우라칸, 인데펜디엔테 등 남미 여러 클럽을 지휘했다. 2000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투표에서 20세기 남미 선수 12위에 올랐고, 2017년 포포투가 꼽은 역대 최고 선수 100인에 58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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