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Malone : 1996-97년 시즌 25,000득점 달성 Game-Used 공
1997년 3월 9일 유타 재즈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에 쓰인 스팔딩 공식 NBA 경기구다. 그날 칼 말론(Karl Malone)은 통산 25,000번째 득점을 올렸고, 재즈는 115-106으로 이겼다. 통산 25,000득점과 10,000리바운드를 함께 넘어선 NBA 역대 다섯 번째 선수였다. 말론은 루이지애나 테크 대학교를 거쳐 1985년 NBA 드래프트 13순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됐고, 존 스탁턴(John Stockton)과 짝을 이뤄 1997년과 1998년 두 차례 NBA Finals에 올랐다. 통산 36,928득점은 NBA 역대 3위이며, 자유투 성공 9,787개와 시도 13,188개는 리그 최다 기록이다. 올스타 14회, 1989년부터 11년 연속 All-NBA First Team에 선정됐고, 경기당 27.4득점을 기록한 1996-97 시즌을 포함해 NBA Most Valuable Player를 두 차례(1997, 1999) 받았다. 로우 포스트와 미드레인지 점프샷을 오가며 거르는 경기 없이 뛰어 "우편배달원"으로 불렸다. 1990년대 NBA는 NBC 중계와 함께 1980년대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 시대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례 없는 인기를 누렸고, 1992년 드림팀은 그 인기를 세계로 넓혔다. 말론은 그 드림팀의 일원으로 1992년과 1996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3년 재즈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한 시즌을 더 뛴 뒤 은퇴했고, 2010년 개인 자격과 1992년 미국 올림픽 팀 일원으로 나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전당에 두 차례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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