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Anthony : 2003-04년 루키 시즌 Game-Worn 서명 저지
카멜로 앤서니(Carmelo Anthony)가 2003-04 루키 시즌 덴버 너기츠에서 착용한 Game-Worn 서명 저지다. 2003년 11월 7일 LA 클리퍼스전에서 30점을 올리며 19세 151일의 나이로 한 경기 30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최연소 선수가 됐다. 넉 달 뒤인 2004년 3월 30일에는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상대로 41점을 넣어 한 경기 40득점 최연소 2위에 올랐고, 덴버의 루키 단일 경기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그 시즌을 마치며 1990-91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David Robinson) 이후 처음으로 소속 팀 득점 1위를 차지한 NBA 루키가 됐다. 앤서니는 2003년 시러큐스 대학에서 NCAA 챔피언십을 우승하고 토너먼트 최우수선수로 뽑힌 뒤 그해 덴버에 지명됐다. 2011년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된 다음 2012-13 시즌 평균 28.7점으로 득점왕에 올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켓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거쳐 2023년 19번째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 올스타 10회와 All-NBA Team 6회에 선정됐으며 2008·2012·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얻었다. 그가 데뷔한 2000년대 초 농구 유니폼은 힙합 문화의 영향을 받아 헐렁하고 큼직한 실루엣으로 굳어졌고, 유명 선수의 차림이 그대로 대중의 옷차림이 되던 시기였다. 앤서니는 2021년 NBA 75주년 기념팀에 선발됐고, 2025년 개인 자격과 2008년 미국 올림픽 대표팀 일원으로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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