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Barbara Stanwyck : 1965-70년 팬 편지 4점 묶음
바버라 스탠윅(Barbara Stanwyck)이 팬 재닛 셜(Janet Shull)에게 보낸 자필 서명 편지 네 통이다. 한 통에서 스탠윅은 ABC 서부극 시리즈 〈The Big Valley〉가 막을 내린다는 소식을 전하고, 방영 기간 내내 보내준 성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스탠윅은 1926년 브로드웨이 연극 〈The Noose〉로 이름을 알렸고, 1930년 〈Ladies of Leisure〉로 영화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후 38년 동안 86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멜로드라마와 느와르, 코미디, 서부극을 가리지 않았고, 1944년 〈Double Indemnity〉의 팜므 파탈 연기로 Academy Award 후보에 올랐다. 1965년 텔레비전으로 옮겨 〈The Big Valley〉에서 바클리 가문의 어머니 빅토리아 바클리를 연기했고, 1966년 에미상을 받았다. 시리즈가 방영된 1960년대 중후반은 고전 할리우드가 저물고 뉴 할리우드가 들어서던 전환기였다. 베이비붐 세대가 관객의 중심이 되면서 옛 할리우드의 수익성은 빠르게 떨어졌고, 스튜디오 대신 감독이 작품의 중심에 서기 시작했다. 1969년 〈The Big Valley〉가 종영한 뒤에도 스탠윅은 텔레비전에 남았고, 1983년 미니시리즈 〈The Thorn Birds〉로 다시 에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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