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 양식 호두나무 팔토유 및 타부레 : 세트
루이 14세 양식의 호두나무 팔루외와 짝을 이루는 타부레다. 옛 부재와 후대에 만들어진 부재가 함께 들어가 있다. 팔루외 가운데 왕비용 팔루외라 불린 형태는 루이 14세 시대에 도입돼 루이 15세와 루이 16세 통치기까지 계속 제작된 인기 있는 좌구였다. 호두나무는 프랑스에서 나는 목재로, 루이 16세 시대 가구의 몸체에도 자주 쓰였다. 타부레는 루이 14세 후기에 나타난 가구다. 이 시기 프랑스 가구에서는 기하학적 형태가 점차 곡선으로 대체됐고, 접이식 의자와 타부레처럼 작고 옮기기 쉬운 물건이 새로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정착한 좌구 형식은 한 세기 넘게 프랑스 실내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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