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Dylan : 1965년경 Game-Used Epiphone 어쿠스틱 기타
에피폰 어쿠스틱 기타다. 뮤지션 배리 골드버그(Barry Goldberg)가 소장했으며, 밥 딜런(Bob Dylan)이 연주했다. 1965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 골드버그는 마이클 블룸필드(Michael Bloomfield)의 소개로 딜런을 만났다. 딜런이 처음으로 록 사운드로 돌아설 때였다. 블룸필드가 리드 기타를 맡고 골드버그가 피아노와 오르간을 연주했던 그 공연은 포크 록의 탄생을 알린 역사적 무대가 됐다. 이후 골드버그는 딜런과 블룸필드와 함께 잼을 하곤 했고, 이 기타 위에는 피터 울프(Peter Wolf), 버디 마일스(Buddy Miles), 스티븐 스틸스(Stephen Stills), 케니 웨인 셰퍼드(Kenny Wayne Shepherd) 등 여러 아티스트의 손길이 거쳐갔다. 일본 제 에피폰 기타(모델 6830 E)로, 21프렛을 가졌다. 상단부와 후면부에 칩 손상과 긁힘이 있어 컨디션은 매우 양호한 정도다. 검은색 하드셸 케이스가 함께 딸려 있다. 1960년대는 록음악의 혁명기였다.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로 시작된 영국의 침략은 미국 대중음악을 재편했고, 1965년을 전후로 포크에서 록으로의 전환이 대중적 규모로 일어났다. 딜런의 뉴포트 공연은 이 시대 전환의 상징이 되었고, 1960년대 중반부터는 앨범 시대가 본격화되며 음악의 예술적 야심이 높아졌다. 사이키델릭 록, 프로테스트 송, 실험적 사운드가 동시에 꽃피던 시기, 록 페스티벌은 반문화 운동의 중심 무대가 되어갔다.
- 분야
- 음악록
- 품목
- 음반·악기
- 시대
- 1960년대
- 인물
- Bob DylanStephen StillsBuddy MilesKenny Wayne ShepherdBarry GoldbergMichael BloomfieldPeter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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