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다 바라 : 1916년 영화 음악 악보 3점
1916년 테다 바라(Theda Bara)를 주제로 한 악보 3곡과 사진 묶음이다. F. 앙리 클릭만(F. Henri Klickmann)의 〈I've Lost You, So Why Should I Care〉 악보 2판본, 리차드 하워드(Richard Howard)가 편곡한 동명곡 악보, 그리고 바라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다. 테다 바라는 1915년 〈A Fool There Was〉로 일약 스타가 된 후 1915년부터 1919년까지 폭스 영화사의 최고 배우였다. 1914년부터 1926년 사이 43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그는 팜 파탈의 매력적인 역할로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었고, 폭스가 창작한 이집트 출생의 신비로운 인물상으로 유명했다. 1916년 당시 바라를 주제로 한 악보 〈Since Sarah saw Theda Bara〉도 출판되며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무성영화 시대 1910년대 중반부터 대도시의 영화관들은 오르간 연주자나 음악 앙상블을 갖추기 시작했다. 영화 팬들은 좋아하는 영화와 관련된 악보를 구매할 수 있었으며, 1910년경부터 포토플레이 음악 모음집을 출판하는 회사들이 신비로운 장면 같은 특정 장면을 위한 라이브 음악을 제안했다. 1910년부터 1928년 사이에는 약 8,000~10,000대의 포토플레이어(자동 기계식 오케스트라)가 생산되어 무성영화 상영을 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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