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ter Piggott : 1985년 2,000 Guineas 우승 기념 트로피
1985년 2,000 기니즈 우승을 기념해 기수 레스터 피고트(Lester Keith Piggott)에게 수여된 은제 트로피다. 에든버러 할마크와 제조자 A & G 캐언크로스의 마크가 찍혀 있으며, 손잡이 사이 너비는 8인치다. 트로피 앞면에는 'WINNING JOCKEY GENERAL ACCIDENT 2,000 GUINEAS 4th MAY 1985'가, 뒷면에는 'GENERAL ACCIDENT'가 새겨져 있다. 피고트는 1948년 12세에 헤이독 파크에서 첫 경주 우승을 거뒀다. 1954년 네버 세이 다이를 탈고 엡솜 더비에 우승한 뒤 이 대회에서 총 9회 우승했다. 영국 평지경마 챔피언 기수 자리에 11회 올랐으며(1960, 1964~1971, 1981~1982), 영국 클래식 레이스 30회 우승, 애스콧 금컵 11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70년에는 니진스키를 타고 영국 트리플크라운을 제패했다. 1985년에 은퇴했다가 1990년 현역으로 돌아와 1995년 최종 은퇴했다. Shadeed는 마이클 스토우트 트레이너의 말로, 이날 5월 4일 경주에서 피고트의 기승으로 우승했다. 우승 후 켄터키 목장에서 종마로 활용되어 200회 이상의 경주 우승 말을 배출했다. 1980년대 중반은 국제 승마의 구도가 재편되던 시기였다. 국제승마연맹(FEI)은 이 무렵 세계 승마 선수권대회 개념을 구상했으며, 이는 1990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FEI는 전 세계적 성장을 경험했으며, 전통적인 유럽과 북미 기반을 넘어 회원국이 확대되었다. 미국에서도 이 시기 NCAA 보고서에 처음 여성 대학 승마가 등재되어(41개 팀으로 시작), 승마 스포츠의 제도화가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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