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Karl Malone : 1997-99년 Practice-Used 운동화
칼 말론(Karl Malone)이 1997~1999년 시즌에 연습용으로 신은 LA 기어 에이펙스 농구화다. 신발 뒤꿈치에는 32번과 MVP 글자가 청동색으로 새겨져 있다. 말론은 1985년 드래프트에서 13순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되어 19시즌을 뛰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을 배달한다는 뜻의 별명 '메일맨'으로 불렸으며, 통산 36,928점은 NBA 역대 3위다. 존 스탁턴(John Stockton)과는 한 프랜차이즈에서 1,412경기를 함께 뛰어 팀 동료 최다 동반 출전을 기록했으며, 1997년과 1998년 두 차례 NBA 파이널에 올랐다. 1992년과 1996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스타 14회 선정되었고 1989년부터 1999년까지 11년 연속 올-NBA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개인 자격과 1992년 올림픽 팀 일원으로 나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전당에 두 차례 헌액되었다. 1990년대 NBA는 전국 중계와 드림팀을 발판으로 시장을 세계로 확장했다. 신발 회사들도 이 시기 유명 선수들과의 스포츠 후원을 통해 마케팅을 완성했으며,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의 에어 조던을 필두로 스니커는 스포츠를 넘어 대중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말론은 1990년대 LA 기어의 공식 스포크스맨으로 활동했고, 그의 신발과 선수생활은 이 시대 농구화 산업의 성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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