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Maurice Richard : 1950년대 중반 Game-Used 스틱 샤프트 외 3점
모리스 리샤르(Maurice Richard)가 1950년대 중반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서 쓴 CCM 스틱 샤프트다. 손잡이 부분에 원래의 검은 테이프가 감겨 있으며 블레이드는 떨어져 나갔다. 함께 담긴 빈티지 스틱 두 개는 1950~60년대의 셔우드 프로 모델과 CCM 스페셜 모델로, 역시 블레이드가 없거나 손상된 상태다. 통산 544골은 은퇴 당시 리그 사상 최다였다. 1947년 하트 트로피(MVP)를 받았고, 1956-57 시즌부터 캐나디언스의 캡틴으로 지명됐다. 1956년부터 1960년까지 5연속 스탠리컵 우승을 이끌었고, 1961년 Hockey Hall of Fame에 헌액될 때 5년의 대기 기간을 면제받았다. 1950년대는 아이스하키 스틱이 진화하던 시기였다. 1940년대 목재 층을 접착한 라미네이트 스틱이 개발된 데 이어, 1950년대 후반 뉴욕 레인저스의 앤디 배스게이트가 블레이드를 구부린 곡선형 스틱을 시작하면서 제조 방식이 바뀌어 갔다. CCM과 노스랜드는 당시 리그를 주도하던 스틱 제조사였고, 리샤르의 맞춤 스틱 명판은 프로 선수들이 공급업체와 얼마나 긴밀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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