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Bobby Taylor : 1973-74년 Clarence S. Campbell Bowl 트로피
1973-74 시즌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서부 지구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바비 "치프" 테일러(Bobby "Chief" Taylor)가 받은 클래런스 캠벨 볼(Clarence S. Campbell Bowl)이다. 테일러는 그 시즌 정규시즌 8경기에 출전한 골키퍼였으며, 1974년과 1975년 스탠리컵 우승팀에 모두 소속되었다. 플라이어스는 1973-74 시즌을 서부 지구에서 2위로 마쳤지만, 스탠리컵 결승에서 바비 오어(Bobby Orr)가 이끄는 보스턴 브루인스를 6경기 끝에 꺾었다. 테일러는 이후 5시즌을 더 필라델피아에서 보내며 팀의 아이스하키 역사의 일부가 되었다. 1970년대는 북미 아이스하키의 황금기였다. 1972년 월드 하키 협회가 창설되면서 NHL과의 경쟁이 치열해졌고,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는 '브로드 스트리트 불리스'라 불리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그 시대를 대표했다. 이 시기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의 국기 스포츠에서 미국의 주요 스포츠로 발전했으며, 소련과의 경쟁도 격화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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