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Serge Savard : 1980-81년 Game-Issued 서명 주장 저지
세르주 사바르(Serge Savard)가 1980-81 시즌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주장으로 착용한 Game-Issued 저지다. 사바르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캐나디언스의 수비진을 이끈 거장으로, 래리 로빈슨(Larry Robinson), 가이 라푸앙트(Guy Lapointe)와 함께 "빅 쓰리"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스탠리컵 7회 우승(1968, 1969, 1973, 1976, 1977, 1978, 1979)과 1969년 Conn Smythe Trophy를 거두었으며, 최고의 수비수로서 재빠른 타이밍과 포지셔닝으로 정평이 났다. 1979년 Bill Masterton Memorial Trophy를 받은 그해는 캐나디언스가 4년 연속 우승을 거둔 마지막 해였다. 이 저지는 그의 마지막 캐나디언스 시즌이 담긴 물건이다. 이듬해 위니펙 제츠로 옮겨 가기 전, 1980-81 시즌 77경기를 뛰며 팀의 주장으로서 최후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1983년부터 1995년까지 캐나디언스 단장을 맡아 1986년과 1993년 스탠리컵을 일으켰고, 1986년 Hockey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1980년대 초반 NHL은 여전히 목재 스틱의 시대였고, 수비수들은 빠른 터닝 기술과 신체 능력으로 골문을 지키던 시기였다. 캐나디언스는 1970년대를 지배한 팀에서 새로운 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었고, 사바르 같은 베테랑 수비수는 경험과 리더십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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