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 영국 쿼드판 영화 포스터 21점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가 출연하거나 연출한 영화의 포스터 21점 묶음이다. 〈굿, 배드 앤 어글리〉, 〈황금의 팔십일간〉, 〈매그넘 포스〉, 〈파이어폭스〉, 〈아웃로 조지 웨일즈〉 등 이스트우드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주연하거나 감독한 작품들의 국제 개봉판 포스터들로 구성돼 있다. 이스트우드는 세르히오 레오네(Sergio Leone)의 스파게티 웨스턴 달러 삼부작—〈황금의 팔십일간〉(1964), 〈더 굿 더 뱃 더 얼글리의 속편〉(1965), 〈굿, 배드 앤 어글리〉(1966)—에서 이름 없는 남자 역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형사 해리 칼라한 역의 〈더티 해리〉(1971)로 안정적인 배우 자리를 굳혔고, 1971년 〈플레이 미스티 포 미〉로 감독에 데뷔한 뒤 배우와 감독을 병행했다. 이 묶음의 포스터들은 그 시기 이스트우드의 다양한 영화 활동을 담아낸다. 미국 영화가 해외로 나갈 때 배급사는 각 나라에 맞춰 제목을 바꾸고 그 지역의 판형에 맞춰 포스터를 새로 제작했다. 이 묶음에는 스페인판 1시트부터 영국식 쿼드판까지 여러 지역 개봉판이 섞여 있다. 1980년대 이전에는 영화 포스터에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훨씬 더 일반적이었다. 영국 포스터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서명을 남기지 않았거나 익명으로 남겨졌고, 포스터 제작은 지역마다 별개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므로 같은 영화도 나라마다 완전히 다른 도안으로 인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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