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 Lupo : 1982년 세계골프명예의전당 헌액자 유화
돔 루포(Dom Lupo)가 1982년에 제작한 유화다. 세계골프명예의전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 있었고, 루포는 그 해 입회자인 줄리어스 보로스(Julius Boros)와 조앤 카너(JoAnne Carner)를 그린 이 대형 캔버스화를 위촉받았다. 그림은 파인허스트의 전당에 전시됐다가 이후 플로리다주 잭슨빌 근처로 이전한 세계골프명예의전당에서도 오래 걸려 있었다. 루포는 25년 동안 〈골프 매거진〉 미술 부문을 담당했고, 그의 명예의전당급 작품들은 원작은 전시되고 판화는 대중에게 유포됐다. 20세기 중반 이후 스포츠 미술은 대중 회화의 한 분야로 자리잡았고, 특히 골프는 아놀드 파머의 등장으로 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화가들의 주요 소재가 됐다. 루포는 이를 미술 시장과 광고 미디어로 확대한 미술가였고, 이 작품은 그 원본 유화로 화면 아래에 서명과 연도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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