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Gerald Ford : 서명 골프볼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서명 골프공이다. 닉클라우스 브랜드에 '제리 포드 초대전(Jerry Ford Invitational)' 로고가 들어있으며 검은색 매직으로 서명되어 있다. 포드는 2차 세계대전 중 미국 해군에서 남태평양에 근무하여 중령에 올랐고, 1948년부터 1973년까지 미시간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냈다. 1973년 스피로 애그뉴 부통령이 사임하자 수정헌법 25조에 따라 인준을 거친 첫 부통령이 되었고, 1974년 8월 닉슨 대통령의 사임으로 38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부통령과 대통령을 모두 선거를 거치지 않고 지낸 유일한 인물이다. 대통령 재임을 마친 뒤 포드는 골프를 즐겨했다. 1977년부터 1996년까지 콜로라도 베일에서 연간 유명 연예인과 프로 골퍼들이 겨루는 제리 포드 초대전을 주최했다. 이 토너먼트는 포드가 골프계에서 차지한 위상과 그의 유명 친구들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골프는 미국 대통령들의 오랜 전통 스포츠였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재임 8년 동안 1,000일 이상 골프를 쳤고, 1954년에는 백악관 잔디에 퍼팅 그린을 설치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는 아놀드 팔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주도한 골프의 황금기였고, 골프는 미국 중산층의 취미를 넘어 세계적 스포츠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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