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Track and Field International Summer Games : Carl Lewis(Carl Lewis) 외 9명 서명 프로그램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육상 경기 프로그램이다. 안쪽에 칼 루이스(Carl Lewis), 로저 킹덤(Roger Kingdom), 샘 그래디(Sam Graddy), 캐롤 루이스(Carol Lewis), 트래넬 호킨스(Tranel Hawkins), 얼 존스(Earl Jones) 등 10명의 선수가 서명했다. 칼 루이스는 1979년부터 1996년까지 활동하며 여러 종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1983년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m과 멀리뛰기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한 첫 선수가 됐고, 이듬해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100m, 200m, 멀리뛰기, 4x100m 릴레이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1981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이 세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자주 올랐으며, 멀리뛰기에서는 10년에 걸쳐 65연승을 쌓아 종목 최장 연승 기록을 남겼다. 로저 킹덤은 1984 올림픽 11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샘 그래디는 100m 은메달과 4x100m 릴레이 금메달을 기록했다. 캐롤 루이스는 칼의 누나로 이 대회 멀리뛰기 대표 선수로 참가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은 소비에트-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항의하는 미국 주도 보이콧으로 참가국이 1956년 이후 최소 규모인 80개국에 그쳤다. 4년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모스크바 보이콧에 대한 보복으로 소비에트연방, 동독, 쿠바 등 많은 공산권 국가들이 불참하면서 냉전의 분열이 극에 달했다. 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바뀌어 이념으로 양분되지 않은 최초의 올림픽이 됐고, 냉전 시대 최대 규모의 참가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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