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a Sidney : 〈나비 부인〉 빈티지 초대형 초상 사진 2점
실비아 시드니(Sylvia Sidney)를 담은 오버사이즈 빈티지 초상 사진 두 점이다. 영화 〈마담 나비〉의 홍보용으로 윌리엄 E. 토마스(Wm. E. Thomas)가 촬영했다. 시드니는 1926년 브로드웨이의 연극 〈디 스콜〉로 데뷔한 뒤 1931년 영화 〈시티 스트리츠〉에서 억울하게 유죄 판결받은 여성 역할로 스타덤에 올랐다. 1930년대에 수많은 주연을 맡으며 명성을 높였고, 이후 70년 이상의 경력을 이어갔다. 대공황 시대 노동 계급 히로인이나 갱스터의 여자친구 역을 자주 연기했으며, 클로즈업에 적합한 얼굴로 가난하고 일하는 여성의 비극을 구현했다. 1988년 팀 버튼의 영화 〈비틀주스〉에서 준 역할로 다시 주목받았으며, 1996년 〈화성의 공격〉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홍보 사진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배우의 초상을 집중 제작해 신문사와 잡지사에 배포하는 관행이었다. 이 사진들은 그 시대 할리우드가 배우를 대중에게 팔아내던 방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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