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Sacha Baron Cohen : 〈브루노〉 착용 의상 3점
2009년 영화 〈브뤼노〉에서 사샤 배런 코헨(Sacha Baron Cohen)이 착용한 Screen-Worn 검은색 나일론 팬츠다. 대각선 지퍼와 십자 모양의 풀 탭이 달려 있다. 〈브뤼노〉는 오스트리아의 패션 저널리스트 브뤼노 역을 맡은 배런 코헨이 주인공인 모큐멘터리 영화다. 의상 디자인은 제이슨 알퍼(Jason Alper)가 담당했다. 영화는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했고 같은 해 7월 10일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했다. 배런 코헨은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영국 코미디 쇼에서 알리 지(Ali G)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6년 영화 〈보랏〉으로 Golden Globe Award for Best Actor in a Motion Picture – Musical or Comedy를 수상하고 Academy Award for Best Adapted Screenplay 후보에 올랐다. 풍자적이고 정치적으로 부정확한 유머를 사용해 편견과 무지를 드러내는 사회 풍자로 알려져 있다. 영화 의상은 옷의 유행이 아니라 인물의 내면을 화면 위에 드러내는 일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 의상상은 1949년에 처음 수여됐으며, 1967년 흑백과 컬러 부문이 통합된 뒤로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상이 돌아가지 않는 관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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