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Temple : 〈세 총사관〉 앤 여왕 역 착용 프로토타입 가운
2011년 영화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주노 템플(Juno Temple)이 프랑스의 왕비 앤 오브 오스트리아 역으로 입은 프로토타입 가운이다. 폴 W.S. 앤더슨이 감독한 이 영화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고전 소설을 3D로 각색한 작품이었다. 의상 디자이너 피에르-이브 게로(Pierre-Yves Gayraud)는 17세기 프랑스 궁정의 화려함을 현대 영화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워드로브 부서에서 만들어진 시험용 의상으로, 배우와 제작진이 최종 결정 전에 디자인을 검토하는 과정의 일부였다. 주노 템플은 영국의 신진 배우로, 2010년대에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 작품은 같은 해 개봉한 〈릴리 버즈〉와 함께 그해 그의 필모그래피를 구성했다. 2010년대 영화 의상은 디지털 시각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역사극에서 스크린의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프로토타입 의상은 최종 화면 의상과 달리 제작 과정의 흔적을 담은 것으로, 영화 의상부의 작업 방식과 디자인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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