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5년 카에르나르본 대법정 소송 기록 : 토마스 에이튼 대 존 휴즈
1795년 카에르나르본 고등법원에 제출된 소송 기록이다. 철강업자 토머스 에이튼(Thomas Eyton)이 신사 신분의 존 휴즈(John Hughes)를 상대로 토지 소유권을 두고 청구한 사건의 문서다. 리스폐인 교구에 소재한 3채의 가옥, 10에이커의 목초지, 3채의 오두막, 6개의 정원, 6개의 과수원, 50에이커의 토지, 10에이커의 목초지, 20에이커의 방목지 등을 놓고 분쟁했다. 18세기 후반 웨일스 북부의 경제는 철강 산업으로 급변하고 있었다. 에이튼 같은 산업가들이 전통적 지주권과 충돌하면서 법원의 역할이 커졌다. 카에르나르본 고등법원은 이 지역의 토지분쟁을 다루는 주요 사법 기관이었으며,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증가하는 재산권 소송의 기록들은 그 시대 웨일스의 사회 변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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