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Foster : 1977년 Mel Ott Memorial Award
1977년 내셔널리그 홈런 챔피언 조지 포스터(George Foster)가 받은 멜 오트 메모리얼 어워드다. 목재 틀에 은색 가장자리와 파란색 펠트 내부가 들어 있고, 중앙에 오트(Mel Ott)의 부조 메달리온이 장착돼 있다. 1959년부터 내셔널리그는 매년 홈런 고지자에게 이 상을 수여해 왔다. 포스터는 1977년 시즌에 52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타점 149개와 타율 .320으로 리그를 주도했고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이는 윌리 메이스(Willie Mays)의 1965년 이후 처음 50홈런을 넘긴 기록이었으며, 그 다음은 1990년 세실 필더(Cecil Fielder)가 나타날 때까지 25년을 기다려야 했다. 포스터는 1971년부터 1981년까지 신시내티 레즈의 주전 좌익수로 빅 레드 머신의 일원이었고, 1975년과 1976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그는 올스타에 5차례 선발되고 1976년 올스타 게임 MVP 상을 받았으며, 통산 348홈런을 기록했다. 1970년대 메이저리그는 소수의 팀이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 십년 동안 월드시리즈 출장 팀 20개 가운데 6개 팀이 18개를 차지했을 정도로 강호들의 세력이 뚜렷했다. 이 시기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1974년 행크 애런이 베이브 루스의 통산 714홈런 기록을 깨뜨린 것으로, 포스터의 52홈런은 그 역사적 전환기에 세워진 개인 최고의 성과였다. 이 상은 소수의 사례만이 시장에 나왔을 정도로 극히 진귀한 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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