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196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 팀 서명 공과 phantom 월드시리즈 티켓 2점
196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단 18명이 서명한 스폴딩 야구공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예상해 만들어진 판타움 티켓 11명의 서명이 담긴 소장품이다. 짐 버닝(Jim Bunning), 조니 캘리슨(Johnny Callison), 진 모크(Gene Mauch) 등 당대 필리스의 주전 선수들이 공과 티켓에 이름을 남겼다. 버닝은 그해 6월 21일 필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일곱 번째 완벽한 경기를 기록했고, 올스타 게임에 여러 번 선출된 투수였다. 캘리슨은 1964년 올스타 게임 MVP를 받았으며 그 시즌 31개의 홈런과 104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그해 필리스는 9월까지 신시내티 레즈를 6.5게임 앞서며 우승 경쟁을 벌였으나 10연패로 내셔널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월드시리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양키스를 제압하며 우승했다. 판타움 티켓은 필리스가 시리즈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해 미리 발행한 것으로, 팀의 우승 꿈이 이루어지지 않자 사용되지 않은 채 남았다. 1963년부터 1968년까지는 데드볼 시대 이후 공격 수준이 가장 낮았던 시기로 제2의 데드볼 시대로 불렸다. 같은 기간 메이저리그는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1960년 16개 팀에서 1969년 24개 팀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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