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73년 인디애나 페이서스 : 팀 서명 사진 2점
1972-73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 팀 서명 사진과 여러 선수의 추가 서명 사진을 담은 자료다. 1972-73 시즌은 페이서스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 조지 맥기니스(George McGinnis)가 27.6포인트 12.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멜 대니엘스(Mel Daniels)가 18.5포인트 15.4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헤드 코치 바비 레너드(Bobby Leonard)는 1970년, 1972년에 이어 세 번째 ABA 챔피언십을 거머쥐었고, 맥기니스는 18경기에서 23.9포인트 1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됐다. 페이서스는 켄터키 콜로넬스를 4승 3패로 꺾고 1973 ABA 챔피언십 우승팀이 됐다. 페이서스는 1967년 ABA의 창단 멤버로 출범해 리그 해산까지 3회 우승과 6회 컨퍼런스 우승을 거뒀다. 1976년 NBA와의 합병 이후 인디애나폴리스를 기반으로 동부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에서 활동하며, 2000년과 2025년에 NBA 파이널 진출 경력을 쌓았다. 1970년대는 NBA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시기였다. 보스턴 셀틱스의 오랜 지배력이 사라지고 여러 팀이 우승의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ABA-NBA 합병은 1976-77 시즌부터 발효되며 농구 리그의 구조를 크게 변화시켰으나, 이 사진이 남겨진 1972-73 시즌은 여전히 ABA의 마지막 황금기였다. 당시 팀 서명 사진은 우승 기념과 팬 문화의 중심이었으며, 선수들의 추가 서명이 담긴 자료는 개인 수집의 소중한 기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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