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George Bush, Ted Williams, Joe DiMaggio : 1991년 서명 사진
테드 윌리엄스(Ted Williams)와 조 디마지오(Joe DiMaggio)가 서명한 사진이다. 1941년 윌리엄스는 타율 .406을 기록했고, 디마지오는 56경기 연속 안타를 남겼다. 이는 각각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마지막 4할 타율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연속 안타 기록이다. 두 선수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군 복무를 했으며, 각각 1955년과 1966년 야구명예의전당에 선출됐다. 1991년 11월 18일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이 두 명예의전당 선수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1941년 시즌 50주년을 기념했다. 두 선수는 현역 활동과 군 복무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이 사진은 윌리엄스의 요청으로 서명된 극히 제한된 수의 사진 중 하나이며, 윌리엄스의 딸 클라우디아(Claudia Williams)의 출처 증명서가 첨부되어 있다. 1990년대 초반 미국 야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었다. 1990년 2월 록아웃으로 32일간 스프링 훈련이 거의 없었고, 1994년에는 선수 파업으로 1904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가 취소됐다. 이 시기 야구는 CBS와 ESPN 중계권 확대로 전국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으며, 전설적 선수들과의 이런 만남은 메이저리그 역사를 회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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