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dlum Empire 외 : 1930-50년대 1시트 10점
1952년 영화 〈후들럼 엠파이어〉의 개봉 당시 홍보용 1시트 10장이다. 조셉 케인(Joseph Kane) 감독의 리퍼블릭 픽처스 작품으로, 브라이언 돈레비(Brian Donlevy), 클레어 트레버(Claire Trevor), 포레스트 터커(Forrest Tucker), 베라 랄스턴(Vera Ralston)이 출연했다. 1952년 3월 5일 뉴욕에서 개봉했다. 필름 느와르 장르의 이 영화는 조직폭력배의 흥망성쇠를 따라간다. 조직폭력의 역사와 정계의 부패를 소재로 한 주제의식 있는 작품으로, 당시 할리우드 주류 영화들 사이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리퍼블릭은 메이저 8개 스튜디오 바깥에 있던 영화사였으나, 웨스턴과 저예산 액션 영화로 꾸준한 관객층을 확보했다. 1950년대는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영화 산업이 기술과 양식의 혁신을 거쳐야 했던 시기였다. 영화사들은 시네마스코프와 비스타비전 같은 와이드스크린 기법을 도입하고 3D 영화를 실험했다. 이 시기 사울 베이스 같은 디자이너들은 영화 타이틀에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 영화 포스터는 여전히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주류였으며, 1시트 10장의 분량은 당시 영화 배급의 표준 홍보 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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